태릉선수촌에 입촌한 배우 이지훈이 아침구보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태릉선수촌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훈련에서 가장 열성적인 모습을 보인 사람은 이지훈으로 필드하키 팀과 함께 고된 오전 훈련을 하며 운동장을 10바퀴 이상 돌아야 하는 아침구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국가대표 선수들보다 뒤쳐지긴 했지만 아침구보를 끝까지 마쳐 코치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이지훈은 마이크를 빼고 훈련에 임하는 등 진정정 있는 자세로 훈련에 참여해 극찬을 받았으며, 코치는 "나중에 하키팀으로 스카우트 하겠다"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이지훈 아침 구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훈 아침 구보, 열바퀴를 다 돌다니 진짜 대단하다", "이지훈 아침 구보, 여리게 보였는데 체대 출신이었구나, 운동 신경 짱", "이지훈 아침 구보하는데 끝까지 해보고 싶어하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울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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