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민아 회사 찾아가…" 둘만의 비밀 알고보니

입력 2013-08-21 11:13

데프콘 민아앓이 중?

가수 데프콘이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팬이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민아에게 태블릿 PC를 선물했던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MC들은 "데프콘이 여자 아이돌을 밝힌다고 소문이 났다. 걸스데이 회사 앞에 찾아가 민아에게 태블릿PC를 선물 했다던데?"라고 묻자 데프콘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내가 얘기한게 아닌데 어떻게 알았냐?"며 "팬이면 선물 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사실을 인정했다.

데프콘의 당당함에 MC들은 "민아가 많이 힘들었겠다", "정말 기억하기 싫겠다"며 비난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데프콘 민아 언급에 네티즌들은 "데프콘도 민아앓이 중이구나", "걸스데이가 대세다", "데프콘, 민아 회사까지 찾아가다니 적극적이네", "토니 혜리에 이은 또다른 커플의 탄생?", "데프콘 섹시한 김사랑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귀여운 여자를 좋아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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