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방콕에 태국 1호점 오픈

입력 2013-08-21 09:33

할리스커피는 태국 방콕 스쿰윗(Sukhumvit)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1호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태국은 최근 한류 열풍으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상태인 데다, 1호점이 입점하는 스쿰윗은 대형 쇼핑몰과 전통 상권이 혼재된 지역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할리스커피 방콕 스쿰윗점은 높은 층고와 전면 유리를 활용한 2층 규모의 매장으로 한국과 달리 베이커리 제품을 강화할 예정이다.

할리스커피는 내년까지 2개의 매장을 추가로 더 오픈할 계획이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이달에 중국 완상청점과 청두 글로벌센터점 두 곳을 차례로 오픈해 현재 중국 전역에 총 5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커피의 본고장 페루에도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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