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중소기업 육성 정책 패키지 마련"

입력 2013-08-21 08:24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패키지를 마련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중소기업 범위 개편 등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패키지를 마련하겠다"면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 대책 등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외 경기 회복 지연,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소상공인, 전통시장을 포함한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경영여건을 점검하면서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 구체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현 부총리는 이날 관계 장관들과 중소기업이 만든 신기술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신기술제품 공공구매 촉진방안'도 논의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女교수, 60대 男에게 보낸 사진 봤더니…경악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