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디, 올 최대실적 달성…목표가↑-한국

입력 2013-08-21 07:19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유아이디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3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영 연구원은 "지난 2분기에 세계 1위 휴대폰업체의 신규 주력 스마트폰 판매량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하반기 IT 부품업체들에 대한 실적 우려가 생겨났다"며 "그러나 유아이디는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유아이디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패널을 채용하는 스마트폰과 사업 모델이 무관하고, 전체 매출의 55.4%(2012년 기준)를 차지하는 PLS 사업부의 전방산업이 태블릿PC이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유아이디는 국내 1위 ITO 코팅업체이자 삼성의 협력업체로서 지속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올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0.4%와 27.6% 증가한 757억원과 206억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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