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이병헌 이민정 커플의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됐다.8월19일 오전 귀국한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채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등장해 7일간의 달콤했던 신혼여행을 입증했다. 블랙 앤 화이트로 세련된 신혼부부룩을 완성한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축하 인사를 건네는 팬들과 제작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하는가 하면 이병헌이 취재진과의 만남으로 인해 앞장서 따로 걷자 이민정이 “오빠 왜 이렇게 혼자가”라며 애교섞인 불만을 늘어놓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취재진과 인사한 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병헌 본가로 향했다.한편 이병헌 이민정 커플의 아기자기한 신혼여행 귀국 모습은 20일 오전 11시, 오후 5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Y STAR)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동혁 승소, 커피숍 투자 "윤채영 2억7000만원 배상해라" ▶ 韓 영화 호황기, 박스오피스 순위…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단독] 이원종 부친상, '심장이 뛴다' 촬영 중 비보 "19일 발인 마쳐" ▶ [인터뷰] 작곡가 출신 제이플라 “일본-할리우드서 먼저 데뷔할 뻔” ▶ [포토] 유오성 '우리 아들 민석이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