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일 북한이 전날 보내온 ‘개성공단남북공동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합의서’ 초안을 검토한 결과 우리 측 의견과 큰 차이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어제 온 북한의 공동위 구성 운영에 관한 합의서 안은 1차 검토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측 안과) 크게 생각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보내온 것을 반영하고 애초 안을 조금 보완해서 준비되는 대로 북측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 7차 실무회담에서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추진할 핵심 기구로 남북이 합의한 공동위의 구성 협의는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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