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없이 빵빵 터진다! ‘new코미디넘버원’

입력 2013-08-20 17:05
수정 2013-08-21 17:36
[연예팀] 최근 웹툰 혹은 영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이 넘쳐난다. 그 틈새에서 오프닝을 시작한 ‘new코미디넘버원’은 오히려 창작극이라는 점 때문에 관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넘쳐나는 라이선스 작품들에 식상함 대신 한국인들의 정서 코드를 100% 반영한 대사와 시놉시스로 창작극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창작극답게 무대 곳곳에 숨어있는 ‘new코미디넘버원’만의 독특하고 기발한 무대장치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관록이 묻어나는 연기파 배우들을 쉴 새 없는 에드립으로 관객 유도가 이루어져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new코미디넘버원’은 ‘르메이에르 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며 화, 목, 토, 일 공연을 진행한다. 코미디넘버원 관계자는 “답답한 일상에 지칠 때 이러한 코미디 연극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발언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르메이에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동혁 승소, 커피숍 투자 "윤채영 2억7000만원 배상해라" ▶ 韓 영화 호황기, 박스오피스 순위…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단독] 이원종 부친상, '심장이 뛴다' 촬영 중 비보 "19일 발인 마쳐" ▶ [인터뷰] 작곡가 출신 제이플라 “일본-할리우드서 먼저 데뷔할 뻔” ▶ [포토] 유오성 '우리 아들 민석이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