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배 현대차 부사장, 계열사 현대위아로

입력 2013-08-20 17:05
수정 2013-08-20 23:17
이용배 현대자동차그룹 재경담당 부사장이 계열사인 현대위아로 자리를 옮겼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9일자로 이 부사장을 현대위아 기획담당 부사장으로 전보 발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현대차그룹 재무라인의 주축인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 경리과 출신’이다. 2009년 그룹 기획총괄조정실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지난해 재경담당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에서 사실상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 등 사정당국의 각종 조사에 대응해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부품계열사의 재무건전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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