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공식석상 등장…열애 보도 이후 처음

입력 2013-08-20 14:01
수정 2013-08-20 14:10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열애가 밝혀진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 소속사 3인조 그룹 허니지가 정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 김형태, 브래드는 20일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 참석해 허니지의 쇼케이스를 축하했다.

장범준은 검정 모자를 쓴 수수한 모습으로 브래드와 함께 얼굴을 비췄다. 브래드는 뿔테 안경을 끼며 핸섬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작년 11월 한 매체를 통해 장범준과 여자친구와의 데이트가 포착되었고 여자친구의 정체는 신인배우 송지수로 밝혀진 바 있다.

장범준은 열애 소식이 전해진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자리에는 버스커버스커를 비롯해 딕펑스, 김정환, 유승우도 자리해 허니지의 데뷔를 축하했다.

한편, 이날 허니지는 곡 '그대'의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으며 이어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 '바보야' 공연을 통해 팝 발라드 무대를 선보여 허니지만의 개성있는 색깔을 보여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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