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의 시즌 13승 도전이 아쉽게 무산됐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1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냈지만 3회와 6회 집중 안타 6개를 허용하면서 3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8회 수비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2-3으로 뒤진 1사 상황에서 강판, 마운드를 크리스 위드로에게 넘겼다. 총 투구수는 113개.
LA다저스가 마이애미에 패한다면 류현진은 시즌 4패(12승)를 기록하게 된다. 직전 경기까지 2.91이던 평균자책점(ERA)도 2.95로 조금 올랐다.
류현진은 그러나 이날 시즌 24번째 등판에서 18번째 퀄리티스타트(QS, 6이닝 3자책)를 기록, 안정적인 호투를 이어갔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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