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들이 연일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37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3000원(1.36%) 오른 2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이와 함께 삼성중공업(1.36%), 대우조선해양(3.45%), 현대미포조선(1.48%), 한진중공업(0.40%)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유럽 경기 회복과 선가 상승 및 수주 증가, 실적 회복 기대 등을 최근 조선주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꼽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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