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후유증 1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대공감

입력 2013-08-20 01:35
여름휴가 후유증 1위가 공개돼 화제다.

19일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816명을 대상으로 '휴가 후유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1.3%에 해당하는 직장인이 여름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름휴가 후유증 1위에는 '다시 돌아온 일상에 대한 우울감'이 24.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업무에 대한 집중력 감소'(16.8%), '휴가지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한 경제적 부담'(14%), '휴가기간 동안 밀린 업무에 대한 부담감'(13.8%), '앞으로 휴가가 없다는 상실감'(13%), '퇴근 시간 전부터 밀려오는 피로감'(11.4%) 등이 차지했다.

여름휴가 후유증 1위에 네티즌들은 "여름휴가 후유증 1위, 후유증 겪어도 좋으니 휴가 좀 다녀오고 싶다" "정말 꿈 같은 휴가였다" "여름휴가 후유증 1위, 폭염에 일상이 너무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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