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 암봉 위 카페, 음료 맛보려면 649개 계단 올라야…'헉'

입력 2013-08-19 22:56
[라이프팀]계단을 649개나 올라야 볼 수 있는 200m 암봉 위 카페가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m 암봉 위 카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 속 장소는 콜롬비아 구아타페에 위치한 암봉 ‘구아타페의 돌’ 위에 있다. 무려 649개의 계단을 올라야 음식을 파는 카페에 도달할 수 있다.하지만 사람들은 음식의 맛 대신 멋진 경치를 보기 위해 ‘200m 암봉 위 카페’에 땀흘려 오른다는 설명이다. 한편 200m 암봉 위 카페가 위치한 구아타페의 돌은 7000만년 전 생성된 것으로, 400m가 땅 아래에 숨어 있고 300m가 위로 솟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유튜브 ‘200m 암봉 위 카페’ 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레몬 처음 먹은 아이들, 표정이 살아있네 ▶ 서울 열대야 최다, 94년 이래로 가장 많아…‘밤까지 불볕더위’ ▶ 일본 화산 폭발, 사쿠라지마 쇼와 화구 중간 규모 폭발…‘아찔’ ▶ 아마존 원주민 포착, 문명사회와 단절…삼림 떠돌며 생계유지 ▶ [포토] 한은정 '눈 뗄 수 없는 11자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