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측 "박승일 목 디스크 악화…당분간 3인체제"

입력 2013-08-19 18:43
[양자영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울랄라세션이 박승일이 목 디스크 악화로 당분간활동을 중단한다. 8월19일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측은 “박승일이 활동 이전부터 목 디스크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담당의사의 권유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 오늘부터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에 울랄라세션은 박승일이 회복할 때까지 3인 체제로 활동한다. 당장 오늘부터 박승일 없이 무대에 오르게 된다.소속사 관계자는 “현재로선 언제까지 휴식을 취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치료 결과에 따라 복귀 시기 조율하겠다”고 전다.한편 울랄라세션은 6일 디지털 싱글 ‘퐁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화 ‘런닝맨’ 출연, 1년 8개월 만에 SBS 녹화 ‘기대감↑’ ▶ 김태호PD 해명 “‘무도를 부탁해’ 선정 기준? 큰 열정 때문” ▶ ‘아빠 어디가’ 무인도 방문에 윤후 “차라리 배에서 살고 싶어” ▶ '설국열차' 800만 돌파 이어 '더 테러' 500만, '숨바꼭질' 200만 ▶ [포토] 드와이트 하워드-하하, '하'씨 형제의 흥겨운 말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