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선 기자]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였다.19일 브이매직 엔터테인먼트는 "12일부터 2박3일간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펼쳐진 청소년 과학탐험 자원봉사 캠프 'Science Magic College'에서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매직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매직 콘서트 1부에서는 마술사 한나와 이병준 마술사의 일루젼 마술공연을 비롯 박범준 마술사의 링과 로프를 이용한 마술을 선보였다.이어진2부에서는 조희 마술사외 5명의 이야기가 있는 마술쇼를 선보여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특히, 남녀 마술사의 인물이 순식간에 바뀌는 인물체인지쇼, 그림자를 이용한 마술을 선보인 쉐도우 매직, 미녀마술사가 공중부양되는 플라잉 박스 등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브이매직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개성의 마술사가 소속되어 있는 매직매니지먼트 회사이다. (사진제공: 브이매직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화 ‘런닝맨’ 출연, 1년 8개월 만에 SBS 녹화 ‘기대감↑’ ▶ 김태호PD 해명 “‘무도를 부탁해’ 선정 기준? 큰 열정 때문” ▶ ‘아빠 어디가’ 무인도 방문에 윤후 “차라리 배에서 살고 싶어” ▶ '설국열차' 800만 돌파 이어 '더 테러' 500만, '숨바꼭질' 200만 ▶ [포토] 드와이트 하워드-하하, '하'씨 형제의 흥겨운 말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