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 www.neocyon.com)은 일본 덩크하츠에서 개발한 모바일 카드배틀게임 '웨폰걸즈'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p> <p>'웨폰걸즈'는 귀여운 미소녀 군단이 그려져 있는 800여종의 카드를 기반으로 던전을 공략하는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7월에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서 1만 명 이상의 유저가 다운로드 신청을 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p> <p>또한, 지난 12일 실시한 공개서비스 이후 안드로이드 무료 게임 순위 12위, 신규 무료 게임 12위를 기록하는 등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p> <p>네오싸이언은 '웨폰걸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9월 12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웨폰걸즈'를 다운로드하고 리뷰를 작성한 유저 500명을 선정해 게임 내 유료 아이템인 '실버 가챠 티켓'을 제공하며, 매주 랭킹 1,000위 안에 기록된 유저에게는 랭킹에 따라 '소울 가챠 티켓', '수리 키트', '영혼의 광채' 등을 지급한다.</p>
<p>또한, 획득한 진화 카드를 자신의 SNS에 올린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20일 이상 출석체크를 완료한 유저 15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만 원권과 '베스킨라빈스 싱글콘'을 상품으로 지급한다.</p> <p>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공개서비스 이후 많은 관심을 보여준 유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와 같은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출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게임도 즐기고, 상품도 받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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