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보합…외인 '팔자'vs기관 '사자'

입력 2013-08-19 15:40
지수선물이 외국인 매도세와 기관 매수세가 맞물리며 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1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249.2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2계약, 1329계약을 순매도 했다. 기관은 1732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은 전체 1801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차익거래는 180억원, 비차익거래는 162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선물 거래량은 전날보다 6만6825계약 감소한 11만4005계약으로 집계됐다. 미결제약정은 10만6021계약으로 445계약 줄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0.31포인트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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