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송탄역 폭발물 의심신고…확인작업 중

입력 2013-08-19 15:27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전철 1호선 송탄역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군이 긴급 출동하고 시민들이 대피했다.

19일 오후 1시 55분경 "송탄역 역무실에 누군가 여행용 가방을 놓고 갔는데 폭발물인 것 같다"는 역장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과 군 폭발물처리반이 긴급 출동해 시민들을 역사 밖으로 대피시키고 폭발 의심물에 대해 엑스레이(X-ray) 투시 등 정밀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군의 확인 작업이 진행되면서 송탄역 이용이 통제돼 상·하행선 전동차와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윤후 아빠' 윤민수, 빚 때문에 월세방에서…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