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먹방, 윤후 라이벌 등극? ‘민국 오빠 국수가 맛있어~’

입력 2013-08-19 14:52
[김보희 기자]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다. 8월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형제특집 2탄의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성빈은 윤민수의 아들 윤후를 뛰어넘는 ‘먹방’을 선보였다.성빈은 아침 식사 미션 ‘시골 국수 만들기’에서 아빠들이 만든 국수를 폭풍 흡입해 새로운 ‘먹방’ 신동에 등극했다. 또한 성빈은 여행 내내 호감을 보이던 민국이가 만들어 준 국수를 제일 맛있게 먹어 웃음을 안겼다.성빈 먹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빈 먹방 진짜 맛있게 먹는다” “윤후 뛰어넘는 성빈이네” “성빈 먹방 보니 맛있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화 ‘런닝맨’ 출연, 1년 8개월 만에 SBS 녹화 ‘기대감↑’ ▶ 김태호PD 해명 “‘무도를 부탁해’ 선정 기준? 큰 열정 때문” ▶ ‘아빠 어디가’ 무인도 방문에 윤후 “차라리 배에서 살고 싶어” ▶ '설국열차' 800만 돌파 이어 '더 테러' 500만, '숨바꼭질' 200만 ▶ [포토] 드와이트 하워드-하하, '하'씨 형제의 흥겨운 말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