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준수 코뿔소 변신'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코뿔소로 변신해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8월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이 아침을 만들기 위해 동네를 돌아다니며 재료를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준수는 할머니댁에서재료를 받던 중 장미를 발견했다. 준수는 "가시"라며 아빠 이종혁을 불렀고, 이종혁은 장미가시를 떼어 코 위에 올려 "코뿔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본 준수 역시 자신의 코에 장미 가시를 붙여 코뿔소로 변신했다.또한 준수는 국수 재료를 선물한 할머니에게 달려가 장미 가시를 코에 붙여주며 함께 코뿔소로 변신, 재로를 준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준수 코뿔소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코뿔소 변신 귀여워" "진짜 준수 같은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 "준수 코뿔소 변신 보면서 어릴적 생각 나더라. 훈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진웅 결혼, 7년 간 사귄 여자친구와 화촉 밝혀… ▶ 정가은 심경 "원정도박-성상납? 신경쓰여 잠이 안 와" ▶ 한스밴드김한샘, 힘든 과거사 고백 “돈 없어 전당포 갔다” ▶ 박민하 악성댓글 이유 “아이돌 오빠들과 사진을 많이 찍어서…” ▶ [포토] 봉준호 감독 '설국열차 원작 살펴보는 세심한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