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설국열차’가 개봉 19일 만에 관객 8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국열차’는 18일 오전 800만489명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개봉해 1281만명을 모으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3위에 오른 ‘7번방의 선물’(25일)과 900만명을 모아 올해 개봉 외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23일)보다 빠른 속도다.
‘설국열차’는 개봉 이틀째 100만, 5일째 300만, 10일째 5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15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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