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최고 여성 갑부로 의류 브랜드 ‘자라(ZARA)’ 공동 창업주인 호살리아 메라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저녁 숨졌다고 스페인 일간지 엘 문도가 16일 보도했다. 향년 69세.
지중해에 있는 스페인 메노르카섬에서 딸과 여름휴가를 보내던 메라는 갑작스럽게 뇌졸중으로 쓰러져 사망했다.
메라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3월 발표한 올해 세계 갑부 순위에서 195위에 올랐다. 자수성가해 모은 재산이 총 61억달러(약 6조7900억원)로 스페인 여성 중에서는 가장 부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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