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록밴드 뮤즈, 애국가 연주…관객 떼창 '열광'

입력 2013-08-18 15:52
수정 2013-08-18 16:01

영국의 록그룹 뮤즈(Muse)가 애국가를 연주해 화제다.

지난 17일 현대카드 공식 페이스북에는 "시티브레이크 첫날 마지막 무대 뮤즈, 먼저 애국가를 연주하고 우린 떼창으로 화답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뮤즈의 매튜 벨라미는 애국가를 기타로 연주를 하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애국가를 부르며 환호했다.

이날 뮤즈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시티브레이크'의 첫째 날 '슈퍼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뮤즈는 그룹 2NE1의 씨엘과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서장훈 이혼이유, 결벽증 때문인줄 알았더니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