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다큐, 반가운 활동 모습 공개 '시청률은 아쉬워~'

입력 2013-08-18 15:33
[김보희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다큐가 화제다.8월17일 방송된 특집다큐 '빅뱅, 세계를 향해 노래하다-BIGBANG ALIVE TOUR'에서는 빅뱅이 2012년부터 1년 동안 12개국 24개 도시 콘서트를 순회하며 겪은 일들이 전파를 탔다.특히 빅뱅 다섯 멤버의 무대 밖 소탈한 모습과 월드투어 기획 이유, 월드 투어 준비 과정 등이 카메라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대성은 상의를 탈의한 채 복근을 자랑하며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하지만 시청률 효과는 크게 보지 못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17일 방송된 JTBC스페셜 '빅뱅 세계를 향해 노래하다'는 전국기준 0.89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 최하위의 기록.빅뱅 다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다큐 재밌던데" "빅뱅 빨리 활동 시작했으면 좋겠다" "빅뱅 다큐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스페셜 '빅뱅 세계를 향해 노래하다'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진웅 결혼, 7년 간 사귄 여자친구와 화촉 밝혀… ▶ 정가은 심경 "원정도박-성상납? 신경쓰여 잠이 안 와" ▶ 한스밴드김한샘, 힘든 과거사 고백 “돈 없어 전당포 갔다” ▶ 박민하 악성댓글 이유 “아이돌 오빠들과 사진을 많이 찍어서…” ▶ [포토] 봉준호 감독 '설국열차 원작 살펴보는 세심한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