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시계' 공개…독립유공자에 첫 선물

입력 2013-08-17 01:04
청와대는 최근 제작한 ‘박근혜 대통령 시계’(사진)를 16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시계는 은색 금속을 소재로 만들어진 손목시계며, 남성용과 여성용 두 가지로 제작됐다. 시계 내부에는 박 대통령의 친필 서명과 대통령을 상징하는 문양이 새겨졌다. 청와대는 시계를 만든 업체명과 가격 등은 밝히지 않았다.

청와대는 지난 15일 박 대통령 주관 오찬에 초대받은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시계를 처음으로 증정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앞으로 대통령이 직접 주관하거나 그에 준하는 행사에 참석하는 인사들에게 대통령 손목시계를 선물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당초 대통령 시계를 만들지 않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대통령 시계에 대한 수요가 많아 시계를 제작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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