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남자…전지현 + 김수현 조합 성공할까?

입력 2013-08-17 00:34
수정 2013-08-17 05:51

별에서 온 남자

영화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전지현과 김수현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에서 재회한다.

올 겨울 방송 예정인 '별에서 온 남자'는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두 남녀가 서로에 대한 불신과 오해의 위기를 넘어서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전지현은 국민 여배우 천송이 역을 맡았으며, 김수현은 400년 전 외계에서 조선에 온 뒤 현재까지 살아가고 있는 신비의 남자 도민준 역을 맡았다. 특히, 전지현은 1999년 SBS 드라마 ‘해피투게더’ 출연 이후 14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별에서 온 남자'는 전지현과 김수현의 호화 캐스팅 이어 KBS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감독의 작품이란 소식이 입소문을 타 기대를 한 껏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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