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민낯고민 "다크서클 심해…화장으로 도배했다"

입력 2013-08-16 22:12
[양자영 기자] 꽃미남 가수 김현중이 민낯 고민을 털어놨다.8월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꽃미남 야간매점’ 특집으로 김현중 정준영 뮤지 최원영 조달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특히 이날 김현중은 “본인이 잘생겨 보일 때는 언제냐”는 MC의 질문에 “메이크업이 다 끝났을 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는 “내 민낯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다크서클이 너무 심하다. 지금도 거의 도배를 했다”며 자신의 눈을 가리킨 뒤 “정준영 씨도 볼 때마다 같은 다크계라 걱정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김현중과 같은 민낯 고민을 가진 정준영 역시 눈 밑에 짙은 화장을 해야만 다크서클을 감출 수 있다고.김현중은 “그룹 활동할 땐 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는 허경환의 질문에 “아무래도 혼자 하려다 보니 체력이 배가 된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김현중 민낯 고민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어다니는 조각도 민낯고민이?” “실물로도 잘생겼던데” “김현중 민낯 고민, 진짜 민낯을 보고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남장' 카라, 첫 시도 '3종세트'로 컴백 ▶ '주군의 태양' 시청률 16.8% 수목극 1위 굳건 ▶ 조달환 난독증 고백 "아직도 한글 잘 모른다" ▶ 빅뱅 승리, 전여자친구에 일침 "정신 차려 거짓말쟁이야" ▶ [포토] 이종혁 '준수야, 그건 먹는 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