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16일(18:0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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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현대아산 주가가 올랐다.
16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현대그룹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1만6750원 ▲1750원)이 남북간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 소식으로 급등했다.
내달 상장 예정인 제약용 특수효소 및 효소기반 바이오신소재 전문업체 아미코젠(5만7500원 ▲3500원)도 상승했다.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1만450원 ▲200원)와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18만5000원 ▲2500원),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2만2850원 ▲250원) 등이 상승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6850원 ▲200원)와 산업용 배터리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2200원 ▲50원)도 오름세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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