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플러그는 뽑을 필요 없어요…대기전력 '0' 녹색기술인증

입력 2013-08-16 16:59
수정 2013-08-16 23:13
삼성전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TV 부문의 5개 기술을 녹색기술로 인증받았다고 16일 발표했다. 인증을 획득한 기술은 △대기전력 0.00W △저전력 디지털TV 설계 △발광다이오드(LED) 모션라이팅 △PDP 모션라이팅 △신구조 PDP 기술 등이다.

대기전력 제로 기술을 활용하면 리모컨으로 TV 전원을 끄기만 해도 대기전력 소비량을 거의 없앨 수 있다. 내장 칩의 설계를 개선한 저전력 디지털 TV 설계 기술을 적용하면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에너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을 녹색기술로 인증해주고 있다. 10개 분야의 1868개 기술을 기준으로 서류 및 현장 평가를 실시한다.

이효건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녹색기술인증은 인증 절차가 까다로운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업계 기준이 되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서장훈 이혼이유, 결벽증 때문인줄 알았더니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