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프랑스에서 온 럭셔리 향수 ‘르 빠 라 프랑스’ 출시

입력 2013-08-16 16:30
[패션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새로운 향수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토니모리의 향수는 ‘르 빠 라 프랑스’로 세계 최대 향료 회사 지보단이 제작했다. 여기에 휴고보스, 니나리치, 안나수이 등을 창작한 지보단의 메인 조향사 자끄 위끌리에가 디자인한 고급 향수이다. ‘르 빠 라 프랑스’는 명품 브랜드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향기와 토니모리만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 출시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여성 라인과 남성 라인으로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돼 취향과 성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여성 라인으로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향취인 피르,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향취 룬, 세련되고 우아한 향취 에끌라 세가지가 있다. 또한 남성라인으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향취 시크옴므, 성공한 남성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젠틸옴므가 있어 평소 자신이 선호하는 라인을 선택하면 된다.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주희 차장은 “여성 라인의 경우 서정적이고 순수한 감성을 디자인에 담았으며 남성 라인은 고급스럽지만 트렌디하고 시크하다. 특히 르 빠 라 프랑스 향수는 계절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퍼퓸 라인이다”고 전했다.새롭게 출시한 토니모리의 ‘르 빠 라 프랑스’는 전국 토니모리 오프라인 매장과 토니모리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kr▶ 첫 데이트 피해야 할 행동 1위…지키면 애인이 생길 것 같죠? ▶ 청각장애 아내의 기적, 처음 듣는 남편 목소리에 눈물…‘감동’ ▶ 수도권 첫 진드기 사망자, 총 사례 22건 중 50% 사망 ▶ 짜증난 강아지 “이게 보자보자 하니까” 울컥 ▶ [포토] 인피니트 장동우, 무대 휘젓는 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