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18일부터 9월17일까지 호텔이 가진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다누릴 수 있는 올 인클루 시브 프로모션인 ‘올인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인원 패키지는 말 그대로 다른 곳을 관광할 필요없이 호텔안에서 모든 것이 다 가능한 올 인클루시브 객실 패키지 상품. 정갈한 호텔 디너코스부터 다음날의 조식, 오션스파 씨메르에서의 힐링까지 기간 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투숙기간이 짧으니 사전예약이 필수.
오감만족이 있는 호텔 힐링 패키지인 올인원 패키지의 상세 제공사항은 디럭스룸 1박을 포함해 ‘오션스파 씨메르&옥외수영장’에서의 힐링(성인2인), 호텔내 한중일 이태리 레스토랑에서의 디너 코스 2인 이용(레스토랑 중 택1일), 다음날 바다가 보이는 뷔페에서의 조식 2인까지 포함돼 있다.
호텔 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이용도 할 수 있다. KTX를 이용한다면 체크아웃 후 부산역까지 짐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파라다이스 수하물 배송 서비스도 오전 11시까지 신청하면 편리하다.
선보이는 올인원 패키지의 가격은 8월31일까지는 32만원부터, 9월 1~17일 동안은 26만원부터다. 위치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올인원 패키지는 주중(일-목요일)에 한해 디럭스 룸만 예약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