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푸드 제공하는 감자탕전문점, 블루슈머 창업아이템으로 인기

입력 2013-08-16 15:02
감자탕체인점 ‘남다른감자탕’, 새로운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눈길



소비가 감소하면서, 외식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소비자 유입을 위해 외식업체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경쟁업체에 의해 핵심타깃층이 세분화되어 고객유입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외식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블루슈머 창업아이템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블루슈머란 블루오션(Blue ocean)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경쟁자가 없는 미개척의 새로운 시장인 블루오션에 존재하는 소비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따라서 블루슈머 창업아이템이란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의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는 아이템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블루슈머 창업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통계청에서는 ‘2013 뉴 블루슈머’를 발표했는데, 그 중에는 유망산업으로 힐링푸드 전문점이 있다. 이러한 힐링푸드를 만족시키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프랜차이즈 감자탕전문점 ‘男다른감子탕’을 들 수 있다.



감자탕체인점 ‘남다른감자탕’은 ‘좋은 음식이 곧 보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건강보양 감자탕을 내세우고 있다. 각종 한약재, 식용달팽이, 흑마늘 등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가지고 메뉴개발을 했기 때문에 힐링푸드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천편일률적인 감자탕 메뉴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남다른감자탕’ 이두형 과장은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독보적인 메뉴라인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업체가 거의 없으며, 특히 힐링이라는 트렌드를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매장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새로운 시장의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는 블루슈머 창업아이템으로 손색이 없으며, 실제로 현재 운영 중인 남다른감자탕 형제점은 충성고객층을 확실히 확보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남다른감자탕’을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의 소비자를 공략해 성공창업의 꿈을 현실화시키려는 창업자들에게 좋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라고 추천하고 있으며, 특히 수익성이 검증된 만큼 성공창업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남다른감자탕’은 8월 19일 신메뉴 ‘남자와함께라면’을 출시할 예정이다. ‘남자와함께라면’은 1석 4조인 감자탕, 계란지단, 라면, 공기밥으로 구성되어 감자탕 한 그릇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남다른감자탕’의 획기적인 메뉴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8월 19일부터 ‘먹방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