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티파니 담배 피냐" 무리수 발언에 깜짝

입력 2013-08-16 12:35

강용석이 소녀시대 티파니 사진을 보고 무리수 발언을 던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박지윤, 이윤석, 변호사 강용석, 기자 허지웅 등이 출연해 '공항부터 VIP 시사회까지 스타들의 알바천국'을 주제로 연예인 협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스타들의 공항패션 사진이 공개됐다.

김구라는 일본 패션 잡지를 들고 있는 티파니 사진을 보고는 "예전에 명문대 학생들은 학교 마크가 찍힌 파일을 들고 다녔다. 조금 처진 학교 학생들은 파일을 뒤집고 다니기도 했다. 같은 맥락 아니냐"고 비교했다.

이어 강용석은 티파니 사진을 보며 "입에 뭘 물고 있는 거냐. 저거 담배냐"고 막대사탕을 담배로 착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박지윤은 "이분들하고는 같이 패션 얘기 못하겠다"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용석 티파니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용석, 티파니에게 너무하네", "강용석, 티파니 사탕 잘못 본거겠지", "강용석, 티파니한테 왜 그래요", "막대사탕이 애매하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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