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소기업 마케팅 및 판로지원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배우 조은숙씨를 ‘2013 서울소싱페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SBA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조은숙씨는 “드라마, 광고 등 왕성한 방송활동 중에도 가정주부로써 모범을 보이고 있기에 이번 전시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배우 조은숙씨는 이번 ‘2013 서울소싱페어’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하여 “평소 방송을 쉬는 날에는 세 자녀의 엄마로써 육아와 집안일에 치중하고 있어요. 가정주부로써 집안일을 하다보면 사소한 것에서부터 불편한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서울소싱페어를 통해 다양한 생활 속 아이디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밝혔다.
2013 서울소싱페어는 유아용품을 비롯해 생활, 주방, 가구, 가전용품 등 소비자들이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선착순 및 퀴즈 경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SBA 마케팅본부 정익수 본부장은 “배우 조은숙씨는 앞으로 서울소싱페어 알리기에만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및 기술력을 홍보하는 중책을 맡게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중소기업과 소비자간의 소통 창구역할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2013 서울소싱페어’는 홈쇼핑 히트상품 및 중소기업 우수제품 약 200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4일간 개최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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