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의 설리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 참석한 설리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인 '비닐봉지 다이어트'를 설명했다.
이는 비닐봉지를 부풀린 후 발등이나 무릎으로 반복해서 차는 것으로 일본에서도 유행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블랙다이어트를 통해 62kg을 감량한 박정도 씨, 허리둘레를 40인치에서 26인치로 줄인 미스코리아 출신 유혜리 씨 등도 나와 체중감량 비법을 선보였다.
이들의 생생한 다이어트 경험기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 여름특집 '다이어트 쇼'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리 비닐봉지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비닐봉지 다이어트만 했겠어?", "설리 비닐봉지 다이어트, 참 쉽네요~잉', "설리 한층 예뻐졌던데, 비닐봉지 다이어트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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