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상선·현대엘리, 남북 화해무드에 '급등'

입력 2013-08-16 09:13
남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에 합의하는 등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 주가가 동반 급등중이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2500원(10.85%) 오른 2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도 6.26^ 상승해 7만1300원에 거래중이다.

남북한 분위기가 해빙되면서 금강산 관광 재개 가능성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남북한은 지난 14일 7차 당국간 실무회담을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5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 실시와 비무장지대(DMZ) 내 세계평화공원 건립을 북한에 공식 제안하는 등 남북한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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