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개 뒤집다 낭패, 프라이팬 묘기? '결국 바닥 청소…'

입력 2013-08-15 19:37
[라이프팀] 부침개 뒤집다 낭패 영상이 웃음을 안겼다.최근안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침개 뒤집다 낭패'라는 제목의 영상이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외국인 남성이 등장해 프라이판에 밀가루 반죽을 부어 굽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쪽 면이 다 익자 남성은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프라이팬 채로 반죽을 뒤집으려고 했다. 그러나 뒤집는 순간 프라이팬의 손잡이 부분이 부러지며 반죽이 바닥으로 낙하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부침개 뒤집다 낭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침개 뒤집다 낭패 대박이네" "기름 청소하려면 힘든데" "부침개 뒤집다 낭패 안타깝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영상켑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광복절, 난폭 운전 및 폭주 행위 강력 단속 ▶ 5m 거대 식인 상어, 3시간30분 사투 끝에…▶ 급한 대로 사온 휴지, 뜯어보니 키친타월 '멘붕' ▶ 조개를 주웠을 뿐인데… '웃고 있어도 눈물이 흘러' ▶ [포토] 김가은, 더위를 부채질하는 '하의실종'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