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자금이체 1조3900억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에 등록한 사람이 처음으로 3000만명을 돌파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하루 자금이체 규모도 1조3500억원을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15일 내놓은 ‘2분기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 현황’을 보면 2분기 말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 등록 인원은 3131만명으로 전분기 말 대비 324만명(11.5%) 증가했다. 등록 인원 수는 등록만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한 사람이 여러 은행에 가입한 경우 중복 합산했다.
2분기 중 모바일뱅킹 이용 건수는 하루 평균 2056만건으로, 전분기보다 163만건(8.6%) 늘었다. 이 중 스마트폰 기반 이용 건수가 2032만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단순 조회가 전체 이용 건수의 90.4%였고 나머지 9.6%는 자금이체였다. 모바일뱅킹의 하루 평균 이용액(자금이체)은 1조3934억원(스마트폰 기반 1조3523억원)으로 1294억원(10.2%) 증가했다. 스마트폰 이체의 경우 10.4% 늘어났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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