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패션 쇼핑몰 '바우하우스' 개점

입력 2013-08-15 17:03
수정 2013-08-16 00:41
<패션 쇼핑몰>


패션그룹형지가 15일 서울 장안동에서 패션몰 ‘바우하우스’ 개점식을 열고 유통업 진출을 본격 선언했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바우하우스를 인수한 뒤 4개월의 공사를 거쳐 재개장했다.

새단장한 바우하우스에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패션그룹형지 소속 브랜드를 포함해 SPA(패스트 패션), 신사복, 아동복 등 180개 패션 브랜드가 입점했다. 롯데시네마, 에슐리, 문화센터 등도 갖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원스톱 패션몰’을 표방하고 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바우하우스의 그랜드 오픈은 패션그룹형지가 유통업에 본격 진출하는 신호탄”이라며 “바우하우스는 형지가 종합 패션·유통기업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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