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 여파…다단계업체 5분기 연속 증가세

입력 2013-08-15 13:03
경기 불황에 다단계업체 수가 5분기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1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분기(6월30일 기준) 다단계 판매업자 변경현황에 따르면 1분기 3개 사업자가 휴업하고 4개 사업자가 신규 등록해 총 업체 수가 1곳 증가한 103개사를 기록했다.

다단계 판매업 등록업체 수는 지난해 1분기(분기 말일 기준) 71개사를 기록한 이후 5분기 연속 증가세다.

이 기간 등록업체 증가율은 45% 수준이다.

2분기 다단계 업체 등록정보가 변경된 사항은 휴업 3건, 상호변경 7건, 주소변경 9건, 전화번호 변경 1건 등 총 16개사 20건이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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