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229.06포인트(1.63%) 하락한 1만3821.10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1.4% 하락 출발했다. 점차 낙폭을 줄여 1만3900선까지 상승했지만 다시 1만3800선으로 내려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외환시장에서 엔화 시세의 하락이 주춤해 선물 매도가 우세했다"면서 "닛케이평균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스프트뱅크의 주가가 2% 이상 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11시20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1엔(0.11%) 내린 달러당 98.08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4.64포인트(0.22%) 오른 2104.78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08.87포인트(0.48%) 높은 2만2650에, 대만 가권지수는 43.15포인트(0.54%) 내린 7908.18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20대 女,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서…'날벼락'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