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광복절을 맞아 전국에서 폭주족 특별 단속이 실시된다.경찰청은 8월14일 “오후 10시부터 광복절인 8월15일 오전 4시까지 전국에서 폭주족 특별단속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경찰은 경찰 인력 6200여명과 순찰차, 사이드카 등의 장비 3700여대를 폭주족의 집결지와 이동로에 배치해 난폭 운전 및 폭주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또한 폭주족은 종합교통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신속히 상황을 파악해 폭주족을 검거 및 해산시킬 것이며 현장 검거가 어려울 경우에는 캠코더와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영상을 채증해 차량을 압수하고 전원 사법처리할 예정이다.경찰은 “휴대전화나 블랙박스로 촬영한 폭주족 영상도 수사에 적극 활용된다”고 설명하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수사협조를 부탁했다.한편 폭주족 특별 단속에 네티즌들은 “평소에도 저렇게 하지” “폭주족 특별 단속 필요하네요” “폭주족 특별 단속? 다들 안전 운전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뉴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요가하는 치와와, 고난이도 동작까지 OK ‘정말 유연해’ ▶ 불가리아 UFO 포착 "조작 가능성 거의 없다"…그렇다면? ▶ 지구 주변 소행성 지도, 잠재적 위험…지구와 충돌 가능성은? ▶ 법대생 연애방법 ‘이의 있는 사람 죽일 거다. 없어도 죽일 거야’ ▶ [포토] 이현우 '기존 엘리트 이미지는 잊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