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소희가 꽃집 아가씨로 변신했다.8월14일 JYP 공식 페이스북에는 KBS2 드라마 스페셜 ‘HAPPY 로즈데이’의 촬영 중인 안소희의 모습이 공개됐다.해당 사진 속 안소희는 꾸미지 않은 듯한 수수한 모습에 검은 생머리를 길게 내려 청순한 미를 한껏 드러냈다. 또한 귀여운 헬멧 속의 작은 얼굴과 운동화를 신었지만 쭉쭉 뻗은 각선미로 절대비율을 자랑하며 현장 스틸 컷을 마치 파파라치 컷과 같이 만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극중 안소희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꽃집에서 일하며 배우의 꿈을 키우는 연기자 지망생인 ‘아름’역을 맡았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희 꽃집 아가씨 같아요” “대박 청순한 소희, 꽃집 아가씨 느낌 물씬” “청순 그 자체네요. 소희 꽃집 아가씨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의 첫 드라마 주연 데뷔작인 ‘HAPPY 로즈데이’는 정웅인, 소유진, 김도현 등이 출연하며 8월14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오로라공주' 나타샤 송원근, 김혜은과 로맨스? "하차 맞아" ▶ '화이' 티저 예고편, 다크한 여진구가 온다 '소름 돋는 연기' ▶ 신동엽 이소라 언급, 파격 제안? "'SNL 코리아' 10년 후 초대" ▶ [인터뷰] ‘상어’ 이수혁 “김수현, 사람 같은 역할이라 좋았다” ▶ [포토] 김석훈 '(임)정은이에게 꼬집혀도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