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득남, 14일 건강한 셋째 아들 탄생 "3.64kg 튼튼"

입력 2013-08-14 19:26
[김보희 기자] 가수 김정민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8월14일 김정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트위터친구) 여러분들의 감사한 응원 덕으로 8월 14일 오후 4시 7분 아주 우량한 건강한 셋째아들이 태어났습니다"라며 셋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이어 김정민은 "3.64kg. 형들보다 500g 큰 아이예요"라며 "지인 여러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일하자!"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앞서 김정민은 출산을 위해 입원한 아내 타니 루미코 사진을 올리며 "셋째아들 순산을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아내의 생일입니다. 트친 여러분의 순산 응원과 생일 축하도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김정민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민 득남 축하드려요" "셋째 아들 능력있다~" "김정민 득남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정민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오로라공주' 나타샤 송원근, 김혜은과 로맨스? "하차 맞아" ▶ '화이' 티저 예고편, 다크한 여진구가 온다 '소름 돋는 연기' ▶ 신동엽 이소라 언급, 파격 제안? "'SNL 코리아' 10년 후 초대" ▶ [인터뷰] ‘상어’ 이수혁 “김수현, 사람 같은 역할이라 좋았다” ▶ [포토] 김석훈 '(임)정은이에게 꼬집혀도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