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시원하게 단발머리로 변신 “10살은 어려보여~”

입력 2013-08-14 18:15


[뷰티팀] 가수 손담비가 단발머리로 변신한 셀카를 공개했다.

8월14일 손담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시작 감독님 뒤에서 뭐하고 계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깔끔한 흰 티셔츠에 멜빵을 매치한 캐주얼한 의상에 그동안의 긴 머리 대신 시원함이 느껴지는 미디움 기장의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번 손담비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한 아쥬레 범호 원장은 “손담비는 이목구비가 뚜렷해 너무 짧은 헤어는 자칫 보이시해 보일 수 있어 미디움 기장을 선택했다”며 “미디움 기장의 특성상 컬의 강약이나 가르마 방향, 묶음 등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므로 올 여름 과감한 단발이 두렵거나 짧은 단발이 지겨운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헤어스타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의 단발머리 변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얼굴이 예쁘니 무슨 머리를 해도 예쁘구나”, “머리 진짜 시원해 보이네 잘 자른 듯”, “손담비 컴백은 언제하지”, “손담비 미모에 물이 오르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손담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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