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가 아이돌 명품배우 1위에 등극했다.
Y-STAR '궁금타'는 연기학원 원장, 잡지사 취재기자 등을 섭외해 아이돌 출신 배우들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수지가 아이돌 명품배우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수지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승승장구 하며 최근에는 모든 분야의 광고까지 섭렵하는 광고계의 블루칩이 되었다.
한 기자는 "수지는 예뻐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예쁜 것이 매력이다" 또한 "최근 종영한 작품에서는 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 멜로면 멜로, 액션이면 액션, 사극 특유의 톤에도 잘 적응했다"며 "앞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2위는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차지했다.
기자는 정은지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드라마의 캐스팅 이유가 "방언 연기가 되기 때문이었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따로 연기를 준비하지 않아 더욱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3위에는 이제 가수보다 연기자가 더 익숙한 박유천이 올랐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많은 여심을 사로잡으며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이미지가 장점인 배우로 인정 받았다.
이 밖에도 빅뱅의 탑, 최시원, 옥택연, 윤아 등이 뒤를 이었다.
수지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1위할 만 하지", "수지, 배우로 이미지 굳혔네", "CF까지 승승장구해서 좋겠다", "광희가 수지 엄청 부러워하겠네", "주간아이돌에도 한번 더 출연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돌 출신 연기자를 주제로 진행된 '궁금타'는 16일 오후 3시 Y-STAR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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