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 특보 “살인더위 지속…비 소식 없다”

입력 2013-08-14 14:58
[라이프팀] 전국 폭염 특보가 내려졌다.전국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8월14일 기상청은 “오늘도 기온이 크게 오를 예정”이라며 “낮 최고 온도는 서울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폭염경보지역인 강릉 36도, 광주 35도, 대구는 37도까지 치솟는다”고 밝혔다.이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깨끗한 하늘이 함께하겠고, 내륙 곳곳에서는 오후 한때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뚜렷한 비 소식은 없지만 중부지방은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이다”라고 전했다.전국 폭염 특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더워 죽겠네” “진짜 아찔한 날씨에요” “전국 폭염 특보에 죽어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요가하는 치와와, 고난이도 동작까지 OK ‘정말 유연해’ ▶ 불가리아 UFO 포착 "조작 가능성 거의 없다"…그렇다면? ▶ 지구 주변 소행성 지도, 잠재적 위험…지구와 충돌 가능성은? ▶ 법대생 연애방법 ‘이의 있는 사람 죽일 거다. 없어도 죽일 거야’ ▶ [포토] 이현우 '기존 엘리트 이미지는 잊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