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애플 '둥근 모서리' 인정 안된 것 봐라…특허전 잘 해결될 것"

입력 2013-08-14 10:46
수정 2013-08-14 11:21
신종균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 사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의 특허 침해를 인정한 것과 관련해 "애플이 주장해온 둥근 모서리 특허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잘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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