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LED 등 에너지 시스템 효율 바꿔야"

입력 2013-08-14 08:13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해 공급뿐만 아니라 수요 측면에서도 에너지 저소비형 구조로 바꿔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유례없는 폭염과 열대야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절전 노력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하고 지하철 등의 조명도 고효율 LED로 교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는 국내 우수한 ICT 인프라를 활용해 에너지 수요가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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